▲ 충남 천안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신문수)에서는 1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다. |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신문수)에서는 1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다.
천안시 부성1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천안중앙장로교회 임용빈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백미 20Kg 100포(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부성1동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80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행복키움지원단 위원들의 가가호호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천안중앙장로교회는 매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기탁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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