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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제 경제·민생 위해 뛰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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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제 경제·민생 위해 뛰어야 할 때"
  • 구영회
  • 승인 2014.12.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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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은 2일 오후 새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법정시한 내에 처리된 것은 12년 만이라고 평가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국회가 여야 합의로 법정시한을 지켜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은 천만다행인 일이며 헌법을 무시해온 악습을 끊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는 오늘 일을 새로운 관행으로 삼아 앞으로도 예산안 처리 법정기한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아울러 이제 남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밀려있는 법안처리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국회는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면서 예산안 통과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또 뛰어야 할 때이다. 국민들이 불 켜진 국회의사당을 보고 안심할 수 있도록 여야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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