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DCC에서... 대전세종충남 기업인 300여명 모여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ㆍ세종ㆍ충남에서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인들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3일 시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이업종 중소기업간 정보 및 기술 교류를 위한 ‘2014 대전ㆍ세종ㆍ충남 융합프라자’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이업종간 교류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18명이 표창을 받는다.
또 회원사와 사회복지시설 간 ‘하나 더하기 둘이 희망이 되는 세상 결연식’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도 진행된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융합연합회는 이업종간 경영, 기술자원과 노하우 등을 상호 공유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상생 발전하기 위해 1993년 결성된 경제단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