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샤넬 수석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대식 교수 초청
▲ (사진=대전대 제공) |
‘이팔청춘의 끝에서 멋을 찾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단순히 화장법을 배우는 이론 강의가 아니라, 뷰티건강관리학과 학생 4명이 보조 진행자로 참여해 희망하는 학생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시간을 마련, 매우 흥겨운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무대아래 보조 진행자를 배치해 무대 위에 올라가 메이크업을 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해주는 등 고3 학생들의 중심으로 메이크업을 해줘 특강 참석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오대식 교수는 “수능이 끝난 여학생에게 가장 민감한 것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좋았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대전대의 뷰티건강문화와 뷰티건강관리학과의 우수성을 동시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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