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김상명기자 = 강원 삼척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삼척지구협의회(회장 홍갑순)가 3일 오전 11시 삼척온천관광호텔에서 다문화가정 부부 합동결혼식을 갖는다.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는 한국인 신랑과 베트남 신부 3명, 필리핀 신부 1명 등 모두 4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린다.
시는 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28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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