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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손님’엔 4륜구동 무상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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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손님’엔 4륜구동 무상 장착
  • 김승환
  • 승인 2014.12.03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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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60주년 기념 페스티벌 이달 한달간 유류비용 등 지원
▲ 코란도 투리스모.
[경기=동양뉴스통신]김승환 기자 =쌍용자동차는 3일 창사 60주년을 맞아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자동차 60주년 기념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은 겨울철 눈길 및 험로 주행 시 안전에 필요한 4WD(4륜구동)를 무상으로 장착해 주는 행사로 체어맨 W(CW600/CW700)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100만 원을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은 유류비 1천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장기 저리할부(선수율 0%, 5.9%, 72개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비(차량 가격의 7%)를 지원해 주며 선수율 20%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없이 3.9% 저리 72개월 할부도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 원(CVS 고급형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Economy 유예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 2.9%(48개월), 3.9%(72개월) 1·2·3 저리할부 및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4.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5%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와 1년간 원금을 자유상환하는 36개월 6.9% 내 마음대로 할부도 운영한다.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96만 원)을 지원하며, 1.9% 초저리할부(선수율 30%, 48~60개월)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를 운영해 차량 구입 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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