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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순천교육지원청은 학생체험 인프라 및 지역협의체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4일 오후 1시30분 순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교육부 공교육진흥과, 전남도교육청 자유학기제담당자, 순천시청 평생학습과, 순천지역내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교원(교감·교사), 체험(지원)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情·꿈·끼를 키워내는 체험가고 내 꿈 찾아 몸도 마음도 쑥쑥’ 이란 주제로 순천형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학생체험 인프라 및 지역협의체 구축 ’을 위한 협의회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체험 인프라 구축 협의에서는 ‘체험의 폭 확대’ ‘체험처 정보 및 다양화’ ‘체험처 분배’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활용화 방안’ ‘체험활동 운영 안전 및 질 관리’등의 자유학기제 체험처 운영·지원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자리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인사말에서 “학생체험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축을 능동적으로 해 주신 순천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며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비전으로 한 ‘자유학기제’가 명품교육도시 순천에서 ‘순천형 자유학기제’로 자연스럽게 안착되고 있어 행복하다”고 감사와 격려의 뜻을 밝혔다.
신경수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순천형 자유학기제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단단한 순천교육의 바탕이 되어 꿈과 끼를 쑥쑥 키워낸 행복교육의 주춧돌이 될 것이다”며 “순천형 자유학기제 정착이 바로 명품교육도시 순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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