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2일(현지시간) 미국 수도인 워싱턴 캐피틀 힐 앞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켜졌다.
4일 신화통신 워싱턴망에 따르면 미국 국회는 지난 1964년 이래 매년마다 캐피틀 힐 서쪽의 잔디밭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심고 색등으로 장식하는 전통이 있다.
2014년 국회 크리스마스 트리로 쓴 나무는 미네소타주 치피위아 국유림산의 높이 약 27m의 흰 가문비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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