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국악연주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공우영씨(52)가 최종 합격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공우영씨는 경기도립국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및 지도위원으로 재직 시 정기공연 등 지휘와 가야금 3중주‘바람소리’ 등 작곡을 통해 국악문화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공씨를 위촉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 후 내년 1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