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수도 동파 방지,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지원 총력
[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동절기를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중점 추진분야는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및 화재 예방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 지원 △겨울철 군민불편 해소 △폭설에 따른 교통안전 대비책 마련 △농?축산 시설 피해 예방 등 총 5개 분야다.
특히, 지난 1일 월례조회 때 유영훈 군수가 강조한 겨울철 화재, 수도 동파 방지,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지원은 특별 관리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장상 군 기획감사실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영세민 및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월동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