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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출신 자매 화가 작품전시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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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출신 자매 화가 작품전시회 눈길
  • 최남일
  • 승인 2014.12.0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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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숙,현희 자매, 꽃 주제 20여점 선보여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서울과 천안을 무대로 활동해온 중견작가 류연숙(57.사진 왼쪽), 현희씨(52) 자매가 충남 천안에서 첫 자매전을 연다.

홍익대 미술대학원(회화)을 졸업한 연숙씨는 인사동 아트페어 우수작가상, 예술대제전 은상 출신으로 개인전 13회, 그룹전 30여회의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꽃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자신이 경영하는 옷가게 절반을 잘라 화실을 만든 뒤 틈틈히 붓심을 키워 온 현희씨는 이번이 첫 개인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단원미술제, 소사벌미술대전 등 다수 입선 경력. 20여개 그룹전에 참여했다. 서원대 미술교육과 출신. 비상(飛上)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20점을 출품한다.

4일부터 1월8일까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2층 지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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