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5일 오전11시 금왕읍 소재 식당에서 현직 의원 8명과 전직 의원 13명이 한자리에 모여 음성군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역대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박덕영 초대 전반기 부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역대 의원들이 참석해 군 의회 및 군정발전 방안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의회는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전 현직 의원 모임을 자주 갖고 의회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조언과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남궁유 의장은 “역대 의원님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의정 경험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음성군의회와 음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의회는 지난 7월 23일 제7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역대 의장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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