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세대공감 체험프로그램 ’옛 교실 체험학교‘를 지난 11월 29일과 12월 6일 오전, 오후 등 모두 3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옛 교실에 모여 우리나라 전통 한지공예와 강강술래를 배워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밭교육박물관 임숙희 학예연구실장은 “가족 화합 및 가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확대를 위해 옛 교실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박물관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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