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 성남시는 오는11일 오전 10시 30분~12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빙해 ‘행복아카데미’를 연다.
이날 강연의 주제는 ‘대한민국 희망을 말하다’이며 조 교수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사회 문제들을 짚어나가고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조 교수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한국경찰법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조국의 만남’,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등의 책을 쓴 진보학자다.
한편, 시는 올해 성남 행복아카데미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콰르텟엑스 현악사중주단과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연주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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