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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남부 도 · 농 연계생활권 발전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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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남부 도 · 농 연계생활권 발전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
  • 이상영
  • 승인 2014.1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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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김생기 정읍시장이 지난 9일 정읍 · 고창 · 부안 ‘전북 서남부 도 · 농 연계생활권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보고회에는 정읍시 최영만부시장 및 고창군 김영춘 기획예산실장, 부안군 백종기 기획감사실장 등 3개 시·군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을 맡은 전북발전연구원 정명희 책임연구원은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정책방향 설명과 함께 3개 시 · 군이 함께 추진할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대해 보고 했다.

보고된 전북 서남부 응급의료센터 구축사업 등 8개 사업은 사업보완후 향후 지역발전위원회 및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공모 신청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정읍 · 고창 · 부안군이 함께 추진한 전북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시설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지난 9월에 기공식을 가졌다"며 "이미 연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3개 시 · 군이 끈끈한 동반자로 이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전북 서남부 도 · 농 연계생활권 발전계획은 박근혜정부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을 근간으로 두는 발전계획으로 전북 서남권에 위치한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이 동질적 생활권을 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수립하는 협력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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