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목원대 제공) |
목원대 독서명문대 만들기 프로젝트 ‘리딩목원’은 독서를 통해 지식과 지혜, 교양을 겸비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할 줄 아는 리더십을 갖춘 책 읽는 목원인을 육성하기 위한 독서교육 콘텐츠로, 읽기, 쓰기, 말하기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의 독서교육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방식은 리딩목원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그 이력을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적립된 마일리지에 따라 우수자 포상, 인증서 발급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일리지 적립 방법은 리딩목원 인증시험 참여, 연계교과(리딩목원 추천도서 읽기)수강, 리딩목원 행사 참여(북콘서트, 에세이 대회), 도서관 활용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는 적임자가 없어 최고 마일리지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대상은 시상에서 제외됐으며 최우수상에는 곽다솜(경영학과), 이정인(국어교육학과), 우수상에는 전진수(국어교육학과) 학생들이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을 수상했다.
또 리딩목원 참여 학생 중 마일리지가 우수하지는 않지만 성실하게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된 어윤재(독일언어문화학과), 서동아(TV 영화학부), 이준영(경영학과), 김하은(무역학과) 학생들은 성실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을 수상했다.
리딩목원을 주관한 서기자 교수는 “리딩목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학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학업과 자기발전에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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