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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트렌드페어서 최신 도자트렌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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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트렌드페어서 최신 도자트렌드 선보여
  • 김재영
  • 승인 2014.12.16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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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 코엑스서 개최되는‘2014 공예트렌드페어’참가

[경기=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도자 판로 신규 수요 창출 및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 홍보를 위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재단은 이번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신규 도자 수요층 개발해 도자상품시장을 확대하고 도자 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중견작가들의 기획전시와 경기도 요장들을 위한 판매관 및 재단 레지던시(residency) 입주작가들의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 도자의 트렌드를 제안하며 마케팅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한국 현대 도자의 흐름을 선도하는 중견작가 4인의 도자 기획전을 선보이며,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5.31)’의 홍보를 위한 코너도 마련돼 있다.

이밖에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전통 공예원에 입주한 작가 6명과 이천 세라피아 창조공방에서 활동하는 작가 13명이 창작공방 판매관을 콘셉트로 참여해 작품을 선보인다.

한편, '공예트렌드페어’는 2006년 시작된 이후로 올해 9회째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공예ㆍ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를 주제로 한 아트페어다. ‘2014 공예트렌드페어’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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