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17:33 (화)
대전시의회 내년 예산안 등 51건 안건처리
상태바
대전시의회 내년 예산안 등 51건 안건처리
  • 강일
  • 승인 2014.12.16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제2차정례회 5차본회의, 42일 회기 모두 마쳐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의회는 16일 오전10시 제216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15년 예산안 등 5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42일간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시와 교육청의 201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15년도 예산안은 대전시의 경우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총 9억 767만원을 삭감했다.

또 시 교육청의 경우 교육재정운영상 불합리하다고 판단되는 교과교육연구회 지원비 등 총 1억 7400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 김경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 방사성폐기물 이송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정부와 국회 및 정치권에 건의키로 했다.

김인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2015년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 우리 시의회는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정과 교육행정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고 신년 인사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