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7:26 (금)
울산동구청,안심마을 시범사업 평가보고회
상태바
울산동구청,안심마을 시범사업 평가보고회
  • 성창모
  • 승인 2014.12.1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청은 16일 오전 10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안심마을 시범사업 평가위원 및 방어동안심마을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방어동 안심마을만들기 시범사업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안심마을 시범사업 영상물 상영 및 추진결과 보고, 구청장 주재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방어동안심마을만들기 시범사업은 지난 4월 방어동이 선정되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어동안심마을만들기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지난 7월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지난달에 사업 종료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범죄예방 디자인사업, 안심마을만들기 그리기대회 및 담벼락  갤러리 조성사업, 안심귀가 동행서비스사업, 범죄취약지역 방범순찰 및 범죄  예방교육 등 주민이 안심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김혜란 방어동안심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라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사업을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협의회원 및 구청 관계자, 지역주민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방어동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계기로 방어동 뿐만 아니라 동구 전체가 범죄 없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