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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예산군은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재난담당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2014년도 하반기 주민·공무원·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예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예산군은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재난담당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2014년도 하반기 주민·공무원·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안전 의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사례별 사고 원인과 분야별 안전 대처방법 등을 배워 주민안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민수 전 소방방재청 재해경감과장이 강사로 나서 ‘생활안전과 나의 역할, 사고유형별 원인과 대책’이란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대처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황선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불감증을 해소해 우리 군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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