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18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12명의 스토리텔러와 뮤지컬, 마술 등 재능기부자 23명이 진행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린다.
18일 대전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꿈과의 만남, 성장 그리고 치유’라는 주제로 90분간 진행되며, 교원 학생 학부모 등 400여면이 관람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초등학생들이 ‘꿈을 만나고, 꿈을 위한 준비, 꿈의 가치‘에 대해서 스토리텔링을 하면, 중학생들이 꿈을 꾸며 겪는 희망,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이어진다.
서부교육청 윤형수 교육장은 “콘서트를 통해 서로의 삶에 공감하여 좀 더 가까워지는 우리가 되자”고 기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