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1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제53보병사단장, 지방검찰청 검사장, 지방경찰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14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15년 통합방위 추진계획과 제53보병사단 및 제3함대사령부의 국가중요시설 합동방호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기현 시장은 완벽한 통합방위태세 확립만이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는 초석임을 강조하면서, 민·관·군·경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의 안보태세를 확고하게 유지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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