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오월드가 20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눈썰매장을 개장한다.
18일 오월드에 따르면 오월드 눈썰매장은 대전시내권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는 눈썰매장으로 어린이는 물론 가족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눈이 내리지 않아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인공 제설시설을 갖췄다.
오월드는 성탄절을 맞아 ‘드림 크리스마스’행사도 갖는다. 드림 크리스마스 행사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 하루 3회씩 뮤지컬과 댄스로 구성된 특별공연을 펼치고 별도로 설치된 포토존에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오월드는 겨울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입장요금도 대폭 할인한다. 내년 2월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자유이용권도 최대 4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 안영톨게이트를 이용한 차량에 대해서 영수증을 제시할 경우 요금을 할인해 주고 있다. 오월드 겨울이벤트와 관련한 문의는 042-580-4820 또는 홈페이지 www.oworld.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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