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 = 수원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이 알아야 할 세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균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꼭 알아 두어야 할 세금관련 교육과 내년 달라지는 지방세 안내 등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세무관련 교육을 일반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참석한 시민들 또한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한 세금 관련 정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용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금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납세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수원시의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신윤범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은 “내년에도 외국어 능력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고양을 위한 알찬 오픈토크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