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동ㆍ용문동 거주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장 전달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은 20일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손길봉사대 자원봉사자 150여 명과 함께 복수동, 용문동 거주 소외계층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전지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는 올 겨울 서구 관내 4개동을 순회하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총 17세대에 4500장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자원봉사의 손길을 나누며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