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올해 10월부터 진행해온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종료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 ‘찾아가는 독서교실’은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대전갈마초, 대전대암초, 대전중촌초, 대전성천초, 대전중원초 5개교의 3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매주 1회 독서교육 전문 강사가 각 학교로 직접 찾아가 2시간에 걸쳐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 및 발표, 역할극, 모둠별 독서게임, 소원 나무 제작 등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독서교실은 2015년에도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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