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기자 = 울산시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송년 및 새해맞이 일제 환경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내 공한지, 산, 공원, 도심하천 등의 방치 쓰레기와 녹지공원과 등 소관부가 정해진 정비구역을 집중적으로 환경 정비한다.
태화강 등 울산 4대강 하천 및 호소 등 수변 공간 주변의 묵은 쓰레기도 깨끗이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이 깨끗하고 건강한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며 “내 집 앞 내가 쓸기,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기,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선진 시민의식을 가져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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