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생교육 관계자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욱기자=2014 용인시 평생교육 관계자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이 22일 오전 10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교육기관 실무자와 프로그램 강사, 평생학습 상담가와 마을리더, 문해교육 강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과 스킬업 향상 워크숍,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평생교육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와 평생교육 전문성 함양, 창의적 사고를 통한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 방안을 모색했다.
주제특강은 ‘학습사회를 넘어 창조사회로’라는 주제로 양성식 퓨처에이전트가 진행했다.
분반 워크숍에서는 나도 평생교육 전문가, 세상과 소통하는 힘 등의 심화 특강과 스트레스 관리 기법, 특별활동 지도 능력 향상 방법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러닝마켓’ 운영 평생학습 강사들은 마켓 수익금 5%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금 3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러닝마켓’은 용인시평생학습 공예연구회 회원들이 만든 평생학습 수공예품 직거래장터다. 이 후원금은 기흥구 청덕동에 위치한 물푸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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