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13:49 (수)
김제시, 내년 2월까지 도로명판 · 건물번호판 유지보수
상태바
김제시, 내년 2월까지 도로명판 · 건물번호판 유지보수
  • 김훈
  • 승인 2014.12.22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내년 2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해 설치된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일제 조사해 유지보수 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편의를 증진시키고 활용율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사업비 6500만원을 투입, 관내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유지보수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도로명판 약 3300여개, 건물번호판 3만6000여개를 대상으로 김제시 관내 일원에서 실시하며 훼손 또는 망실된 것으로 확인된 시설물은 내년에 정비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명판은 지난해 처음 유지관리 및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실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안정성 · 시인성 등을 확보해 우편 · 택배 등을 이용할 때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의 길 찾기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기타 도로명주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민원소통과 지리정보담당(063-540-3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