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은 안전등급 D등급으로 분류돼 관리하고 있는 문지유치원 교사동 개축공사를 지난 1일 착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5년 10월말까지 진행되며, 8월까지 신설 교사동을 완성하고 이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존 교사동을 철거해 재난위험시설을 해소할 계획이다.
신설교사동이 완성될 때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교사동은 교육청과 유치원에서 위험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또 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시공사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