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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고려홍삼캔디 · 젤리, 몽골 첫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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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고려홍삼캔디 · 젤리, 몽골 첫 수출길 올라
  • 이상영
  • 승인 2014.12.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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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진안 홍삼캔디와 젤리가 몽골 첫 수출길에 오른다.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매일제과산업(주) 진안공장에서 생산되는 홍삼캔디와 젤리 등으로 몽골 수출시장 개척에 나서 30만불(3억3000만원) 수출 계약 성사를 이뤄냈다.

매일제과산업(주) 진안공장에서 자사브랜드인 고려홍삼캔디 젤리 등을 몽골 수출 컨테이너(40ft) 상차작업과 함께 수출기념식을 이날 공장에서 거행했다.

이번 수출된 상품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도르의 노민(Nomin)그룹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국립백화점, 미니텔구루, 홈플라자 등에서 판매될 상품으로 고려홍삼캔디 젤리와 복분자캔디 젤리 등이다.

매일제과산업(주)는 1997년 진안공장가동 이후 꾸준한 제품개발로 10여년 전부터 미주시장 및 동남아, 홍콩, 중국 등 해외시장을 개척해 수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지정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3회 연속 지정돼 수출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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