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시 서구는 지난 26일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소 참사랑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참사랑회 회원 70명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전도시공사 환경사업소 참사랑회는 매월 1회 저소득층 6가구 선정 지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성금을 기탁한 참사랑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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