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녹조근정훈장 세종시교육청 지방서기관 김종성, 녹조근정훈장 세종시교육청 지방서기관 김종배, 옥조근정훈장 평생교육연구원 사서6급 양인석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30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영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 4명에 대한 훈장 및 표창장과 올해 모범 및 우수공무원 등에 대한 각종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훈ㆍ포장 전수식에서는 김종성 전 교육행정국장과 김종배 전 총무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옥조근정훈장 1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 등 모두 4명이 재직 중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및 표창장을 받았다.

또, 2014년 모범공무원(이상 국무총리표창)과 우수공무원 그리고 방과후학교 활성화ㆍ대안교육활성화ㆍ교직원 행정업무경감ㆍ학교급식유공 등(이상 교육감표창) 한 해 동안 세종교육의 각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직원 44명에 대한 표창장도 함께 수여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퇴임하시는 분들과 석별의 아쉬움을 금할 길은 없지만, 한 평생 공직에 헌신하시고 영예롭게 퇴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한 한 해 동안 세종교육발전에 공헌해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