順天,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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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순천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성공적인 안착 지원을 위한 생활기록부 진로활동 연수를 가졌다. |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수)은 30일 오전 10시30분 3층대회의실에서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이란 주제로 순천지역 중·고등학교 학년부장 및 진로진학상담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성공적인 안착 지원을 위한 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의 문화를 변화시키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제표’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진로정보연계)매뉴얼’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등의 순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가 진로관련 정보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매뉴얼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폭넓게 진행됐다.
신경수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격려사에서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배양 적성·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인성 및 미래역량 교육 강화 등 방향점 있는 진로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순천형 자유학기제야말로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인 프로젝트학습 융합수업 등으로 ‘협업’ ‘나눔’ ‘배려’등을 기를 수 있는 교실 수업개선을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설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순천교육지원청 진로 및 자유학기제 담당자는 “학생 수요를 기반으로 한 참여·활동형 프로그램 확대·강화로 자기주도 창의학습이 요구된다”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준 행복 순천교육이 근본에 충실한 폭넓은 진로교육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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