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도 관계자는 29일 211억 원 규모의 2015년도 도 자체 축산사업 시행지침이 시ㆍ군에 시달 되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올 타결된 한-영연방 및 한-중 FTA 등 그 동안 타결된 FTA가 28건(78개국), 협상 중인 FTA가 7건(20개국)으로 우리농업ㆍ농촌의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최대한 농가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했다.
또한 지난 해 까지 추진했던 사업을 재점검해 수요가 적거나 소기의목적을 달성한 사업은 정리(일몰)하고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활성화,허니원 벌꿀수출 가공공장 시설 지원 등 FTA 대응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2015년 축산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세부사업 내용을 시ㆍ군에 문의하거나 도 홈페이지, 농축산식품국 (http://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8_08),공지사항 또는 자료실에서 열람하고 시ㆍ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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