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일 오전 주요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설 교육감은 오전 10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모든 교직원들이 주인정신을 갖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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