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북구는 5일 구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1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문정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주요내용은 안전사고 사례 소개 및 관련사고 예방기법으로 재해발생 위험성 및 예방대책, 산업재해 사고 사례 및 안전작업 요령, 개인 보호구의 적절한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구청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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