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여성계 신년교례 및 재능나눔회가 7일 예산 더센트럴웨딩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도내 여성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희정 지사는 “이제 우리 사회는 차별받는 여성의 권리를 구제하는 수준을 넘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차원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민선6기 충남도정도 성 주류화의 관점에서 예산과 정책이 입안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동수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여성들은 긍정의 에너지로 양성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재능 나눔을 통한 여성발전 및 지역사회발전에 우리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