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김형중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1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과 새누리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품종 선정은 다수확 품종에 대한 적정 시비 및 품질 저하 방지를 위한 실시됐다.
군은 지난해 11월 농업지원과장 및 진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외 농업관련기관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대상 품종을 선정한 바 있다.
박희수 군 농업지원과장은 “선정된 2개 품종의 종자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2015년 영농교육을 통해 쌀 재배농가에 대한 홍보 및 재배관리 등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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