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귀농귀촌협의회 주관, 마산 내평참다래 농원 등 견학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화순귀농귀촌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귀농귀촌인 농업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민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예비 귀농인들과 귀농인들에게 귀농인 성공사례 및 정착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견학은 진주 명석면 류진농원, 마산 내평참다래 농원을 방문, 6차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사례를 경험했다.
특히 유기 농자재 만드는 방법, 황토피자 화덕만들기 등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과 동영상을 보여주고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활성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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