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국립청소년 우주체험 센터
[충남=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충남 아산교육청(교육장 현재규)은 16,17일 1박2일간 흥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영재지도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아산교육청영재교육원 교육과정 편성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영재 지도교사들은 2015학년도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수학, 과학, 인문사회 영역별로 팀을 구성하여 열띤 토의를 실시했다.
2015학년도 아산교육청영재교육원은 교과활동 108시간과 학생캠프,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의 특별활동 28시간을 합하여 연간 총 136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과활동 중 사사교육과정 28시간 운영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문제를 탐구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여 탐구능력을 신장하도록 했다.
현재규 교육장은 “영재학생들의 잠재된 영재성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 내용 및 체험 활동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개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지도 교사 간 협력과 친목의 장이 되어 학생들에게 최적의 영재교육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