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북구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인력 5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구주민 중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만 해당한다.
또, 공공근로는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 지역공동체일자리는 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2단계 공공근로는 4월1일부터 6월11일까지 진행, 서비스지원, 급식도우미, 환경정화사업에 주로 하며, 65세 미만은 주 28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는 3월 2일부터 6월말까지 마을가꾸기 사업에 주로 참여하게 된다.
임금은 시급 계산하고 간식비와 주ㆍ연차 수당을 별도로 지급, 자세한 문의는 북구 창조경제과(241-77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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