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창운(55세, 신양리)씨가 신임 회장으로 부녀회장에는 강영미(56세, 병암리)씨가 취임했다.
강 신임 회장은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내실 있게 이끌어 온 김기표, 김현순 전임회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단결과 봉사로 화합된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학 생극면장은 “올 한해 크고 작은 행사에 있어 어느 해보다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활동이 기대되며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생극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똘똘 뭉쳐서 생극면을 대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열성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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