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가 최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14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S등급에 선정됐다, |
이번 사업 평가에서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능력개발을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우수한 성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충남테크노파크는 7년 연속 ‘지역 일자리창출 및 고용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관련 분야 총 3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88%(263명, 포기자 제외)의 취업률을 달성한 바 있다.
충남테크노파크 지역산업지원센터 송인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과 구직자간의 일자리 미스매치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4년도에 이어 2015년도에도 총 1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오는 3월부터 자동화장비 설계인력 양성과정과 자동화장비 제어인력 양성과정으로 나뉘어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내용은 과정운영카페(http://cafe.daum.net/edupro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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