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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대, 한ㆍ중 현대미술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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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미대, 한ㆍ중 현대미술교류전 개최
  • 최정현
  • 승인 2015.01.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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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황래 산수여행14-20. 65x136cm. 화선지에수묵담채 (사진=목원대 제공)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 미술디자인대학(학장 안병국)은 동양미술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현대미술교류전을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전유성구에 위치한 M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한ㆍ중 현대미술교류전은 미술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창작활동의 발전적인 협력과 함께 관련대학간의 국제적인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시로 개최됐다.

▲  중국 절강사범대학교 허우지밍(候吉明)교수, 인물,혼합재료 (사진=목원대 제공)
향후 이를 점차 확대해 미술대학 재학생과 석ㆍ박사 연구생을 중심으로 하는 전시교류활동 및 학술적인 교류를 펼칠 계획이며, 국제적인 감각을 향상할 수 있는 우수한 창작인재양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게 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한ㆍ중 교류전에는 중국에서 절강사범대학교 미술대학과 소흥문리대학교 미술대학의 리쥔(李俊), 허우지밍(候吉明) 교수와 대외교류를 담당하는 정근호교수가 작품을 출품했다.

또, 목원대 한국화전공과 도자디자인과의 안병국, 정황래, 이종필, 황효실, 이은정, 차정일, 최재일, 최주연, 박양준 교수 등이 참여해 한국과 중국의 동시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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