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아산지사

[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박성구)는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심좌근 농어촌개발본부이사와 지사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업무보고회를 실시하고 아산지사의 비전달성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박성구 지사장은 심좌근 이사에게 2015년 신규사업 추진 상황과 지사의 업무현황을 설명하고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 및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아산 농어민들이 편안하게 영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심 이사는"농어민들을 위한 공사의 존재가치를 잊지 않고 맡은 직무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성을 가진 내실 있는 아산지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