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백춘희 대전시정무부시장은 21일 오후 대전시 중구 소재 ‘대전예술가의집’을 방문하고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옛 연정국악문화회관을 리모델링 한 ‘대전예술가의집’은 지상 5층, 지하 1층(연면적 9113㎡)규모로, 2011년 착공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은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실, 문화예술단체 사무실 등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다.
백 부시장은 “대전예술가의집이 완성되면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도약시키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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