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다루며 음악과 친숙해 지는 계기
[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충남 아산 월랑초등학교(교장 이효선)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겨울방학 음악캠프를 실시한다.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우쿨렐레, 오카리나, 단소 4개 부서로 운영되는 이번 음악캠프는 수요자의 요구와 선택을 반영해 학생들의 끼와 특기 신장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실시하는 음악 캠프는 외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이뤄지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악기를 다루며 관련음악을 감상해 보면서 음악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겨울방학 음악캠프를 통해 학년 수준과 기능을 고려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별적으로 지도해 악기 연주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 주며,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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