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성창모기자 = 울산 동구는 30일 오후4시30분 구 대송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 통장회 등 시민ㆍ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울산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펼쳤다.
구의 동 주민센터에서도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유치 서명운동이 현재 추진 중이며, 구는 다음달말까지 2만명의 주민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ㆍ사회단체가 중심이 된 가두 캠페인을 통해 울산 유치를 위한 분위기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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