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연태준기자 = 강원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다음달 2일부터 올해 상반기 삼척평생학습대학에 3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총 1500여명의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는‘스피치 자격증반’ 및 ‘가죽공예’등 신규 프로그램 12개 과목을 비롯해,‘자연과 함께하는 약선요리’ 등 직업능력교육 분야 12개 과목, ‘크로스핏’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34개 과목,‘인문학 여행’등 인문교양교육 분야 14개 과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1주~15주 과정으로 주간 46개 · 야간 14개반으로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방문 및 인터넷을 통하여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실습비, 교재비 및 재료비 등은 수강생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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